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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수 탁재훈, 천명훈, 장우혁, 서인영, 이지혜가 후배들을 위해 멘토로 변신한다.
MC로는 대세 개그맨 조세호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호흡을 맞춘다. 조세호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현직 아이돌인 성규의 호흡이 기대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아이돌의 고충을 잘 아는 전직 아이돌들이 프로듀서로 등장해 매의 눈으로 무대를 살피고, 선배로서의 냉철한 조언과 칭찬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마건영 PD는 "아이돌이라는 이름 아래 가려졌던 메인보컬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10대와 20대에게는 좋아하는 가수의 색다른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기성세대에게는 숨은 실력파 가수를 발견하고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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