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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35)와 홍상수(57) 영화감독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매체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했고, 홍상수 감독도 그런 김민희의 관심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홍 감독은 급기야 지난해 9월 말,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알린 뒤, 집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홍상수 감독은 유부남으로, 유학시절 만난 A씨와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인 딸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두 작품을 더 함께 했다. 올해 2월 강원도에서, 지난 5월 칸에서 영화 두 편을 같이 작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