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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의 대작 모바일게임 '검과마법 for Kakao'가 구글플레이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최근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룽투코리아는 "이러한 추세라면 구글플레이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 500만 다운로드도 내다볼 수 있다. 검과마법'이 모바일 MMORPG 장르 게임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타이틀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다.
'검과마법'은 게임, 음악, 웹툰 등을 아우르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을 내세운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게임 세계관을 토대로 제작된 '검과마법' 웹툰을 지난 14일부터 코미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동시 연재를 시작했다. 또 글로벌 아이돌 스타 태연, 베스티 유지, 케이팝스타 출신 혼성듀오 알맹 등이 참여한 게임 OST를 선보여 인지도를 높이는 다양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