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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민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민은 24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민이 큰 상해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김성민은 2002년 임상한 작가의 히트작 '인어아가씨'로 데뷔하며, '앞집 여자', '왕꽃선녀님', '돌아온 싱글', '다이아몬드의 눈물', '환상의 커플', '가문의 영광'등 방송사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으로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긍정적이고 유머감각 있는 모습으로 사랑받아왔다. 하지만 마약투약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쉬게 됐다. 지난해 3월 서초구 자택에서 검거?記만? 같은 달 26일 마약류 관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 1월 서울 구치소에서 복역을 마치고, 출소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