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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은지원과 토니안이 합동 무대를 펼친다.
특히 토니안은 "술김에 고백이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에 이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그 동안 밝히지 못했던 연애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라이언은 가슴 아픈 사랑을 추억하며 '플라이 투더 스카이' 시절의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노래방에서는 20여년 만에 토니안과 은지원의 합동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에서 토니안은 "H.O.T와 젝스키스가 같이 부르면 대박인 노래가 있다"면서 은지원에게 듀엣을 권했다. 두 사람은 음악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노래를 불렀으며 환상의 댄스 호흡까지 보여줘 전설의 아이돌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은지원과 토니안, 브라이언이 함께한 중국 심천에서의 마지막 여행기 '플랜맨' 6회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10시에 트렌디(TRENDY)와 tagTV(태그티비)에서 방송된다.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