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김태우 "데뷔 초, 외모 콤플렉스...박진영 '눈 찢을까?'라더라"

기사입력 2016-06-26 17: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판듀' 김태우가 데뷔 시절 컴플랙스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김태우의 판듀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너무 못생겨서 데부 시절 콤플렉스 였다"고 운을 뗐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데니는 "사실 태우가 눈이 안나쁘다"고 거들었다.

김태우는 "데뷔 무대에 안경을 안쓰고 나갔는데, 방송을 본 진영이 형이 나에게 와서 '눈을 찢을까?'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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