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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어떤 결말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에릭과 서현진의 달달한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tvN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오해영'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tvN 측은 "니가 있는 곳에 나도 함께 할게. 니가 가는 곳에 나도 함께 갈게"라며 "내 옆에서 지켜주고, 내 옆에서 감싸주는 넌 나의 천국인 걸. 오직 너를 원해. 내가 니 곁에 있음에 감사해"라는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화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tvN '또 오해영'은 이번 주 월, 화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tvN '또 오해영' 17화는 오늘 27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