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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타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이 '해볼 만한 상대'와 '최약체'로 꼽히는 굴욕을 당했다.
특히 한국인 셰프를 본 김성주는 "적진에 우리 선수가 있다. 쇼트트랙의 안현수(빅토르 안)선수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쪽으로 올 생각은 없냐"며 스카우트를 제안했지만, "미국 팀 총괄 셰프를 훨씬 존경한다"고 단박에 거절, 최현석의 자존심에 상처를 냈다.
미국 팀은 강력한 전력을 자랑이라도 하듯 쿡가대표 팀을 향한 연이은 도발도 서슴지 않았다. 스카우트를 거절했던 한국인 셰프는 "최현석과 대결을 하고 싶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MC들은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하더니 해볼만 하다고 판단한 거냐"며 최현석을 도발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10시 5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