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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 신세대 로코 어벤져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tvN의 신규 드라마 블록 '불금불토 스페셜'의 첫 주자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돼 불금불토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신네기' 티저포스터가 선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티저포스터 속 신데렐라를 상징하는 유리구두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 '신세대 로코 어벤져스'의 통통 튀는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이들의 모습에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신네기'는 국내 굴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와 tvN의 첫 합작품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네기'는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를 비롯해 다수의 한류 드라마를 탄생시킨 HB엔터테인먼트가 약 2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드라마 강자 tvN의 색깔이 더해져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tvN의 신규 블록 '불금불토 스페셜'은 기존 타깃지향적(tvN 타깃 시청층 2049세 연령)이며 장르적인 월화 밤 11시 드라마, 세대공감적인 금토 저녁 8시 30분 드라마와는 차별화되는 실험적이고 새로운 엣지의 드라마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tvN 김제현 콘텐츠운영국 국장은 "tvN 불금불토 스페셜의 첫 주자로 '신네기'가 첫 선을 보이게 돼 모두가 기대하는 바가 크다"면서 "모두가 만족할만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첫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김용건-김혜리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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