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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유영철의 과거 범행 동기를 재조명했다.
이에 이날 제작진은 유영철 사건을 담당한 경찰을 만나, 과거 그의 진술 조서를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유영철이 여성과 종교, 부유층에 대한 강한 분노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유영철은 당시 진술조서에서 "내가 징역에 있을 때 기다려주지 않고 이혼을 하자고 했다"며 "여자를 사귀었는데 전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떠나버려 여자에 대한 적대감과 배신감을 갖게 됐다. 여자들에게 더는 몸을 파는 일을 하지 못하게 경각심을 주고 싶어서 죽인 것이다"고 진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