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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의 첫 한국영화 제작 작품인 액션 영화 '밀정'(김지운 감독, 영화사 그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작)이 송강호와 공유의 최초의 만남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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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4번째 재회, 송강호와 공유의 최초의 만남, 한지민·엄태구·신성록 등 남다른 개성으로 영화에 다채로운 색깔을 더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주목 받고 있는 '밀정'은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들에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밀정' 티저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