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소현이 여고생 귀신의 극과 극 온도차를 제대로 보여줬다.
사진 속에서 김소현은 단정한 교복차림으로 새침하다가도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대본을 들고 있는가 하면, 여성스러운 핑크 원피스를 입고 동화에서 튀어 나온듯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본을 확인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착용한 의상과 같은 색의 대본으로 '깔맞춤 대본인증'이 눈길을 끄는 동시에 깜찍함과 우아함을 오가는 김소현의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한편 tvN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11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