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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김우빈의 생일 축하 노래에 심쿵했다.
이어 준영이 연주 중 갑자기 나가버리자, 유나는 뒤따라와 그를 잡으며 "오늘은 준영씨랑 둘만 있고 싶다"고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준영이 확실하게 동료라고 선을 긋자, 비참한 마음에 생일 파티는 왜 온 거냐고 버럭 소리를 지르며 속상해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지난 이경희 작가가 집필한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이번 '함부로 애틋하게'에도 출연하게 됐다. 극 중 준영과 같은 기획사에 소속된 톱배우 김유나 역을 맡아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