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이 새로운 '먹방요정'으로 떠올랐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한끼'라는 김준현의 재능탐색 현장의 모습으로, 김준현은"유민상 씨가 말한 적이 있어요. 돼지고기랑 소주랑 김준현 가져가라고"라는 말과 함께 캠핑장에서 고기를 굽는 스킬을 뽐내기 시작했다.
이때 최근 걸그룹으로 데뷔한 김세정은 "요즘 주로 샐러드 밖에 안 먹었거든요"라더니 이내 고기가 구워질 동안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군침을 다시는가 하면, 고기가 들어오자 맞게 힘찬 젓가락질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는 "소고기는 부들부들 했는데 삼겹살은 바삭바삭해요", "신의 한 수였던 거 같아요"라며 먹방요정다운 시식평까지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먹선수' 김준현을 위협하는 '신 먹방요정'김세정의 폭풍 먹방은 오늘(15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