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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콘' 베테랑들의 저력에 감동받은 박기량이 '개콘'을 향해 고감동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기량은 "수많은 경기의 단상에 올라 응원을 펼쳤지만 '개콘'의 무대는 긴장이 많이 됐다. 목소리가 쉴 정도였다"며 떨렸던 순간을 전하기도. 이어 "무대위에서 펼쳐지는 아이디어를 보니 개그맨들이 굉장히 똑똑하다고 느껴졌다. 또 무대에 서기까지 굉장히 부지런하게 움직이더라. 베테랑 개그맨들이 존경스러울 정도였고 감동을 받았다. '개콘'의 저력을 믿을 수밖에 없겠더라"라고 소회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나의 응원이 '개콘'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이번 주 일요일(17일) 밤 9시 1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