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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매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배우들의 남다른 연기 호흡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쉬는 시간이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하고 촬영이 들어가면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에 NG도 연기로 보일 정도로 배우들의 합이 정말 좋다"며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무더운 여름, 시청자들에게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통쾌한 재미를 전하기 위한 사명감과 기대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22일(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굿와이프' 5회에서는 이태준(유지태 분)의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이 알려지기 전 김혜경(전도연 분)이 주부로 살던 시절, 가장 가까웠던 친구의 아들이 사고를 치고 그녀를 찾게 된다. 혜경은 아이를 변호하면서 과거 15년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것. 또한 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온 태준과 혜경의 관계가 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성 연기로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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