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천하장사' 예정대로 12회 종영…시즌2 논의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26 15:15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천하장사'가 방송 2개월 반여 만에 막을 내린다.

26일 JTBC 측은 스포츠조선에 "'천하장사'가 오는 8월 21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라며 "당초 12회 방송으로 제작돼 8월 말 종영하고 시즌2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천하장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관광명소로 알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 정진운이 활약했다.

전국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각종 미션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소개하며 훈훈함을 안겨 왔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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