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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 함께2' 허경환이 오나미를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허경환은 치과 공포증에 시달리는 오나미를 위해 함께 치과를 방문하기도 했다. 오나미 역시 허경환과 동반한 덕분에 공포증을 이겨내고 진료에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
이날 오나미는 치과 진료 후 의사로부터 소견을 듣다가 "제가 치아를 교정하면 좀 더 예뻐질 것 같냐"며 갑작스런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나미의 행복한 복날은 오늘(26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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