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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따뜻한 미소로 홍콩 팬도 사로잡았다.
이날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배우 대표로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졌고, 이는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박보검은 "홍콩에 처음 왔는데 전부터 꼭 한번 오고 싶었다. 여행으로도 꼭 와보고 싶었는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덕분에 홍콩에 오게 돼 영광"이라며 "홍콩에서 정식으로 활동한 적이 없었는데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받아주시고 맞아주셔서 행복했다"고 인사했다. 또 박보검은 '응팔' 속 혜리와의 키스신 비화, 쌍문동 식구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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