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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인디그룹 스탠딩에그가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탠딩에그는 3일 오전 신곡 '여름밤에 우린'으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 몽키3에서 1위에 올랐다.
그간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스탠딩에그는 이로써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스탠딩에그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꿈이라면 영원히 깨고 싶지 않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달걀 세우는 마음으로 음악을 만들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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