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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꿈 실현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및 영상 촬영에서 그녀는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저소득층 아동들의 상황과 그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면서 자신의 경험들과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는 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국내 아동 이슈에 관심을 두던 중에 우연히 이번 '꿈 지원 캠페인'을 알게 되었고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저 역시 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꿈을 향해 걸어올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제가 아이들의 든든한 언니이자 누나가 되어 응원해주고 싶다. 많은 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그려나갈 기회조차 부족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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