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가 막내" 윤종신, 탁재훈-박명수 "좋아하는 늙으이들"

기사입력 2016-08-05 16:2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종신이 탁재훈 박명수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좋아하는 늙은이들"이라는 글과 "놀랍게도 명수가 막내"라는 글을 이어 올리며 함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탁재훈 박명수와 함께 찍는 사진이 즐거운듯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명수는 세 사람 중 막내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노안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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