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미녀' 산다라박, 연하 미남들 속 빛나는 미모

기사입력 2016-08-11 21:17


ⓒ정준영 SNS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산다라박이 연하의 미남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정준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지금 필리핀에서 완벽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Spend perfect time in Phil 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턱을 한껏 들어올린 정준영 및 FT아일랜드 최종훈 등과 함께 밥을 먹고 있다. 산다라박은 84년생 대표 '냉동미녀'로 유명하다. 89년생 정준영, 90년생 최종훈 등 5-6살 연하의 미남들과 함께 한데다, 모자까지 쓰고 있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정준영과 산다라박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정준영은 최근 '1박2일', '집밥백선생'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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