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을 뒤로"…이병헌X에단호크, 멋짐주의 특급의리

기사입력 2016-08-23 18:2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병헌과 에단호크의 환상 호흡이 기대된다.

23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는 석양을 뒤로 #매그니피센트7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병헌과 헐리우드 배우 에단호크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절모를 나란히 쓴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배우의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영화 속 모습이 아닌 일상 속에서도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병헌은 에단호크와 함께 다음달 개봉하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에 출연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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