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전멤버 민하, 한승연과 한솥밥...제이와이드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6-08-24 08:29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박민하가 엄지원 한승연 김태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나인뮤지스 에서 타고난 비주얼과 다양한 끼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박민하가 천호진, 배종옥, 엄지원, 이상윤, 한승연, 김태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측은 "박민하는 과거 그룹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재능과 매력을 작품 속에서 더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6월 '나인뮤지스' 졸업을 선언하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박민하는 과거 뮤직 비디오 출연과 다양한 쇼 프로 출연, 드라마 출연 등의 이력을 발판 더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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