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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 오지은이 악역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데뷔 후 첫 악역에 도전하는 오지은은 극 중 미풍의 라이벌이자 희대의 악녀인 박신애를 연기한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련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임지연이 평양 무용대 출신의 탈북여성 김미풍 역을, 배우 손호준이 탈북민의 법률자문을 해주는 인권변호사 이장고 역을 맡는다. 27일 오후 8시 35분 첫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