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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이병헌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그러던 중 안톤 후쿠아 감독은 "오 마이 갓!"이라는 반응과 함께 화들짝 놀라며 무조건 이 프로젝트를 당신과 함께 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표해 그 자리에서 흔쾌히 출연 결정을 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안톤 후쿠아 감독은 이병헌에 대해 "현장에서 그는 다른 배우들과도 잘 어울렸고 무엇보다 정말 뛰어난 배우다"고 말하며 촬영 내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낸 이병헌의 열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