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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오는 7일 솔로로 출격을 예고했다.
바비의 솔로 출격 소문이 이미 몇 달 전부터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날짜가 확정돼 눈길을 끈다. 바비는 이미 지난 2014년,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래핑과 압도적인 포스로 무대를 장악, '쇼미더머니3' 최종 우승자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바비의 터프하고 강렬한 랩 스타일과 무대 매너를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바비의 솔로 발표일이 긴장감을 만드는 이유는 지난 1일 형제그룹인 위너의 송민호가 8일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는 점이다. 이는 단 하루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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