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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이 '아내' 솔라를 위해 '릭형 3종세트'를 준비, 조공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에릭남은 솔라가 속해있는 걸그룹 마마무 처제들까지 챙기며 솔라를 감동시킨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에릭남은 솔라에게 프러포즈를 할 당시 손수 만들었던 '수제' 한라봉 주스와 함께 솔라를 비롯한 모든 멤버가 좋아하는 내장탕을 '비장의 무기'로 꺼내 들었고, 이에 솔라는 깜짝 놀라며 눈이 커진 것.
솔라는 "정말 신경을 많이 썼구나 싶었어요"라며 고마움을 표시, 기쁨의 즉석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솔라의 기분이 한껏 업 된 모습을 본 에릭남은 특유의 꽃미소를 지었고, "이런 게 부부 아니겠어?"라며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간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
솔라를 향한 에릭남의 외조 현장은 오는 3일 오후 4시 55분'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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