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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출신 톱스타 서기(40)가 20년지기 동료배우 펑더륜과 연애 4년 만에 결혼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서기(수치)는 인터넷을 통해 펑더룬과의 웨딩 화보와 함께 "음, 네, 우리 결혼식은 이렇게 간단해요. 우리 옷은 좀 캐주얼해요. 우린 아주 갑자기 결정했어요. 오, 네, 우리 결혼했어요"라고 적힌 성명을 냈다.
두 사람은 1977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만나 우정을 쌓아 왔고, 열애 4년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
이들은 체코 프라하에서 결혼했으며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들을 인용해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