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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KBS 2TV '루키'의 시즌2 내레이션을 맡았다.
시즌1의 내레이션 주자였던 윤시윤의 바통을 이어받은 구혜선은 이미 다수의 프로그램과 선행 소식들로 대중들에게 두터운 신뢰감을 주는 배우인 터. 때문에 그녀의 목소리와 루키들의 고군분투기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녹음을 마친 구혜선은 미리 숙지해온 대본을 막힘없이 읊어 내려가며 그들의 사연에 깊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프로그램명인 '루키'는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성장해가는 신입들을 명칭하는 것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를 통해 유쾌함은 물론 코끝이 찡해지는 땀냄새를 생생하게 전한다.
구혜선의 목소리로 청춘들을 향한 응원에 따뜻함을 불어넣을 리얼 관찰 다큐 프로그램 '루키'는 오는 7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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