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연우와 도전자들의 주옥 같은 무대

기사입력 2016-09-16 10:0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도전자들'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하현우)와 도전자들의 주옥같은 무대가 재조명됐다.

이날 음악대장은 그룹 스피카의 김보형을 제치고 5연승에 성공했다.

김보형은 '우주요원 넘버세븐'으로 등장해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 마'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어 음악대장은 박인수의 '봄비'를 불렀다. 그의 섬세한 노래 표현과 가창력에 판정단은 모두 기립하며 감탄했다.

총 99표 중 75를 얻으며 5연속 왕자를 수성하는 대기록을 세운 음악대장은 "다음에도 더 좋은 노래를 여러분에게 들려 드리도록 하겠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