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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자 스타와 유기견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세븐틴은 12명 전원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세븐틴은 "연습생 때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어요. 배설물도 치워주고 집도 만들어주고 함께 뛰어놀기도 했거든요. 시간이 주어진다면 작은 일이라도 돕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뻐요"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NCT DREAM의 마크와 재민은 "주변 지인들이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정말 말 그대로 여동생, 남동생처럼 한 가족이나 다름 없거든요. 그런 가족 같은 아이들이 길가에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까워요. 이번 쎄씨 '아이러브펫' 캠페인을 통해 디키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새 가족을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