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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장윤정 도경완이 토요일 프라임 시간대 예능에서 부부 MC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토요일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 새롭게 출격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자 동시간대 강자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하는 편성이기에 부부의 어깨가 무겁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직전 2013년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스페셜로 MC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지난해 KBS2 파일럿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를 통해 야외 예능서 부부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KBS1 '노래가 좋아'는 10월 8일 오후 8시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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