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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올리브TV '한식대첩4'에 13kg 초대형 문어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오는 9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
공개된 사진에서 '한식대첩4'의 심사위원 최현석은 초대형 문어를 한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며 힘을 과시,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 MC 강호동 역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문어의 등장에 입이 떡 벌어지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식대첩4'의 심사위원들과 고수들 모두 "이 정도 크기의 문어를 눈으로 직접 본 것은 처음"이라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한식대첩4'의 연출을 맡은 현돈PD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모인 고수들이 각 지역의 대표로 출전한 만큼, 구하기 어렵다는 희귀 식재료들을 공수해 첫 방송부터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각 지역의 일품 식재료가 공개될때 마다 다른 지역의 고수들과 심사위원들이 모두 모여 가까이에서 눈으로 확인할 정도로 촬영 내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초대형 문어 외에도, '저런 식재료가 있었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식재료들이 연달아 등장해 한식의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니,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고수들의 손맛전쟁 올리브TV '한식대첩4'는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