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벤, 클레지콰이 제치고 1승 차지

기사입력 2016-09-24 19:16



가수 벤이 클래지콰이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쉘부르 특집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클래지콰이는 어니언스의 '사랑의 진실'을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휘어 잡았다.

이어 벤은 김세화의 '눈물로 쓴 편지'를 불렀다. 그는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청중단의 마음을 잡았다. 벤은 370표를 받아 클래지콰이를 누르고 1승을 달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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