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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공효진의 드라마 속 레드립 틴트 궁금하셨죠?'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로 쨍한 레드 컬러의 틴트를 바르며 "나 이뻐요 기자님?"이라고 묻는 표나리와 이를 당황스럽게 쳐다보는 이화신의 상반된 모습이 뒤바뀐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고, 화신의 입술에 틴트를 발라주며 "남자앵커 입술도 도톰하고 윤기 나면 좋지 않겠냐"며 뻔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는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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