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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지우와 주진모의 로맨스에 불이 붙을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차금주와 그녀를 지켜보는 함복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복거는 누워 있는 차금주를 까칠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깨어난 차금주에게 말을 하는 함복거의 모습은 그가 건넨 첫 마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차금주는 까칠한 함복거의 때문에 기분이 확 상해버린 모습. 차금주의 뾰로통한 모습은 애틋함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티격태격 병실 로맨스를 예고,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을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하지만 위기에서 곁을 지켜준 사람에게는 호감도가 오르는 법.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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