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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파리로 떠나는 한예슬의 Back to 90'
약 15~20 년을 거슬러 온 90년대 무드는 가요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전세계 트렌드 풍향계 역시 정확히 90년대를 가리키고 있다.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 셀러브리티들 까지 오랜만에 돌아온 90년대 분위기에 벌써부터 푹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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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텔레비전으로 만났던 15년 전 스타들의 모습이 2016년 오버랩되는 이 트렌드가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다. 한동안은 돌아온 90년대 무드에 흠뻑 빠진 스타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유행은 돌고 돈다. 그리고 복고로 가는 트렌드는 옷장 속 묵혀뒀던 아이템들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다. 1970-80년대 생들이라면 옷장 속에 간직했던 그 슌 그 청바지를 꺼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1990-2000년대 생이라면 언니, 오빠의 옷장을 뒤져보시길! 백 투 나인틴나인티(Back to 1990s)~!
사진=샤넬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