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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가 '승무원 자태 끝판왕'에 등극했다. 항공사 유니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콜라병 몸매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항공사 사보를 찢고 나온 듯한 수애의 환한 미소와 유니폼 소화력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큰 키와 잘록한 허리, 매끈한 각선미로 유니폼을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차분한 걸음걸이와 시종일관 입가에 걸려 있는 미소로 우아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이처럼 수애는 '취수애'로 코믹연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 데 이어 무결점 승무원 자태까지 뽐내 '우사남'에 대한 기대감을 날로 상승시키고 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10월 24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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