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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정열 기자] '세련'이라는 단어는 이들을 위해 존재한다.
가수 서인영과 배우 강소리가 6일 오전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서인영과 강소라는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자신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이들의 패션 스타일링을 응용해 자신만의 무드 선보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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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과 패션 아이템 등 서인영이 착용하면 항상 이슈가 된다. 서인영은 골드 컬러의 테가 세련된 빅 프라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신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연출했다. 그리고 피치 톤의 립 컬러는 서인영의 투명한 피부를 강조 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은 언제나 환영이다. 서인영은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컬러의 스키니 팬츠를 함께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아찔한 무드를 선사했다. 거기에 카키 컬러의 자켓을 착용해 자신의 보이시한 스타일링을 완성 시켰다. 가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첼시 부츠 역시 서인영이 보여준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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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미 뚝뚝' 강소라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강소라가 아니면 누가 이렇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소화할 수 있을까. 강소라는 미러 렌즈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캣츠 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무드를 풍겼다. 그리고 섹시한 쇄골 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그레이 롱 슬리브를 매치. 강소라의 상반신만 보아도 세련미가 뚝뚝 떨어진다.
거기에 강소라는 걸을 때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블랙 컬러의 부츠커트 팬츠를 착용해 자신의 패션을 극대화 시켰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 역시 감각적인 강소라의 스타일링을 완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번 가을에는 서인영과 강소라의 패션 스타일링을 응용해 나만의 무드 어필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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