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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저희의 노래에 담긴 이야기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통한다고 생각했다. 한국어 가사가 생소할 수도 있는데 해외 팬들이 다 따라불러 주실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도 눈에 띈다.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에서 '피 땀 눈물'은 실시간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브라질, 캐나다, 핀란드, 홍콩, 뉴질랜드, 싱가포르, 노르웨이, 대만 등 23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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