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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나혼자산다' 장우혁이 절친 강현수 결혼식의 사회자로 변신한다. 장우혁은 강현수를 위한 특별 선물을 선사하며 노총각의 짠내를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장우혁은 예식장에 도착해 축의금 접수를 받던 중 탤런트 정가은으로부터 "이런 거 하고 있지 말고 빨리 장가가세요"라고 온정 섞인 잔소리를 시작으로 추석의 악몽을 이어갔다.
웨딩카를 직접 준비한 장우혁은 오글거리는 핑크색 거대 리본(?)들을 차에 덕지덕지 붙이고 "귀엽긴 귀여워"라며 남다른 취향을 보이는가 하면, 다른 웨딩카들을 보고는 "결혼 왜 이렇게 많이 하는 거야?"라며 짠내 풀풀 나는 결혼식을 예고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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