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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1인 기획사를 준비 중이다.
17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바다는 최근 자신이 몸담았던 디오션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계를 마무리하고 남자친구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7년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다는 2002년 팀 해체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진, 슈와 함께 S.E.S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직접 밝혀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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