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미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던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 새롭게 합류해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변치 않은 그들의 부부 호흡에 새로운 가상부부로 두 사람을 점찍은 제작진은 "톡톡 튀는 특유의 매력은 그대로"라면서도 "과거 20대의 가상 결혼과는 사뭇 다른, 8년 만에 재결합한 30대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의 재혼 생활이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 커플은 가상 부부 중에서 최초로 '재혼'을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우리가 또다시 가상 부부가 된다면 진짜 결혼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