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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샵건이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 출연해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 TOP6까지 올라가는데 큰 도움이 됐던 비밀 연습실을 공개했다.
MC들이 직접 확인한 화장실은 막상 한 사람도 들어가기 힘든 비좁은 크기였다. 이에 MC들은 "여기서 어떻게 몇 시간씩 연습을 한 거냐"며 놀라워했다.
이 말에 샵건은 "여기 파란 목욕탕 의자에 주로 앉아서 연습했다"고 말하며 화장실에서 연습했던 모습을 직접 그대로 재연했다. 이어 "힙합 오디션의 1차, 2차 예선 랩은 모두 여기서 나왔다"고 밝혔다.
래퍼 샵건의 셀프 인테리어 시공기는 20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2'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