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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기획안도 좋고, 멤버 구성은 더 좋은데 1,2회 평균 시청률이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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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사실 현장에서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재미가 없음에도 재밌는 척을 하기도 하는 등 아직은 부족함이 많다"며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마음이다. '예능인력소'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다른 프로그램의 출연까지 연결되는 '오디션 프로그램'같은 방송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솔직히 내가 누구를 평가하고, 누구를 키우겠나"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신인이라지만, 나보다 방송 경력이 많으신 분들도 있다. 그들을 가르친다는 마음가짐이 아닌, 그래도 나이가 조금 많은 형으로서 따듯한 조언과 길을 보여주며 '도와주고'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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