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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송자인의 제인송(Jain Song) 2017 S/S 컬렉션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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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페전트 무드의 블라우스와 드레스는 섬세한 레이스와 함께 프리티한 기운이 가득하다. 넉넉한 핏의 와이드나 하렘 실루엣의 보기만 해도 편안한 팬츠와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 하는 것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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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 차례차례 등장하는 의상들 곳곳에 숨겨진 디자인적 요소들의 조화로운 변주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보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컬렉션의 흐름을 주도했다. '오래 입을 수 있는 좋은 옷을 만든다' 라는 제인송의 원칙에 따라 디자이너의 손길 아래 모든 요소의 최상의 균형상태가 돋보이는 의상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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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제공=서울패션위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