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 진세연 출생 비밀 알고 충격 "옹주마마"

기사입력 2016-10-23 22:2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중화' 고수가 진세연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고는 충격을 받았다.

23일 MBC '옥중화'에서는 윤태원(고수)이 옥녀(진세연)가 옹주마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원은 강선호(임호 분)의 아지트에 갔다가 옥녀와 그의 대화를 듣고는, 강선호에게 옥녀에게 마마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선호는 윤태원에게 "옥녀의 어머니이신 가비 항아님은 중종대왕님의 승은을 입으셨네. 옹주마마는 주상전하와 남매가 되시네. 마마께선 옹주마마가 확실하다네"라며 "전하께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태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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