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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엑소의 첫 번째 유닛이 출격한다.
엑소는 올해만 들어 3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쉼 없이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럭키 원(Lucky One)'과 '몬스터(Monster)'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정규 3집에 이어 8월에는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히트 시켰다. 지난 달에는 개그맨 유재석과 발표한 깜짝 콜라보레이션 곡 '댄싱 킹'(Dancing King)으로 전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특히 첸, 백현, 시우민은 엑소 활동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선사한 데 이어 이번 유닛을 통해 또 한번 변신을 거듭하겠단 각오다.
EXO-CBX(첸백시)의 첫 미니앨범 'Hey Mama!'는 오는 31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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